통가 비트코인 법정화폐 인정 가능성 :: 엘셀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승인(feat. 비트코인 상승 시나리오)
휴미니어
·2021. 6. 10. 13:08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중남미 국가 엘살바로르의 업무 추진 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3일이 지난 6/9일 엘살바도르가 세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승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 포스팅 내용에서 위와 같이 언급을 하였죠.
엘살바도르에 이어 통가(Tonga)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 국가 대부분은 통화가 약하고
송금에 의존하거나
자국 경제를 위해 새로운 자본을 유치하려고 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두 국가의 목적은 '비트코인을 통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활용'이겠죠.
그리고 통가 상원 의원이 7억 5천만 달러의 국가 예비금을 들여 비트코인을 매수하려고 한다고도 합니다.
이는 통가 국내총생산(GDP)의 37% 규모라고 하네요.
이런 매수세가 덕분일까요??
비트코인이 6/9일 저녁 금새 하락을 메울 정도의 메로나가 발생하였습니다!!
12% 상승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래 노란색으로 표시된 삼각 수렴선에서 벗어낫지만
다시 회복하면 7선을 지지해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아래와 같이 이전 포스팅에서 마지막 부근에
2번 시나리오에 대한 언급도 해 드렸었죠.
'W'반등 기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비트코인으로 법정화폐를 사용하는 나라가 늘어날 수록
달러의 가치는 더욱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디지털달러와 현재 증권법의 개정에 대한 내용이 슬슬 나와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통가도 역시 달러를 주요화폐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이기 떄문이죠.
'낙타의등에 지푸라기를 얹다 보면 낙타가 무릎을 꿇는 순간이 온다' 라는 말이 있죠.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나라들의 작은 변화가 누적되어
일시에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를 '티핑 포인트'라고 합니다.
대세로 전환되기 위한 최소의 비율은 25%입니다.
현재 206개 국가 중 1개가 시도되었습니다.
2021년은 2018년과는 다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만
반복되지 않는 것이 있죠.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인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사기와 범죄에 사용된다고 질타를 받으며 사람들 머리속에 잊혀지기만 하였죠.
이제는 금의 시총을 넘어서려는 시도를 보이며 디지털금의 역할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시장이 비트코인을 달리보고 있는 것이죠.
현재 비트코인이 주춤한다고는
하지만 금에 비해 더 좋은 장점이 있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더리움의 장점도 부각이 되었죠.
특히 미술품에 관련된 NFT가 특히 상용화의 수준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더리움의 다음 세대인 3세대 코인들이 주목되어가고 있죠.
향후 변화에 주목해 보세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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