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달러까지 하락?? 애플 비트코인 매입??
휴미니어
·2021. 7. 14. 13:31
안녕하세요!
휴미니어 입니다.
어제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보다 높게 발표가 나오며
연일 고점행진을 하고 있던 증시에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즉, '테이퍼링'을 할 수도 있겠다라는 신호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주장에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연준의장인 제롬이 조기 긴축에 대한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죠.
현재 시중 통화량은 3385조원으로 역대 최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도 지속적으로 고점 갱신을 하는 이유가
5월달 통화량의 증가분을 통해서
즉, 현재 유동성으로 인해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죠.
그 만큼 테이퍼링의 공포는 현재의 유동성 자금이 빠져
큰 하락을 유도할 수도 있을 거라는 공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어떤가요??
증시의 하락과 같이 비트코인도 약간의 하락을 보여주긴 하였습니다.
현재는 32000달러 선을 잘 지켜주고 있죠.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 추진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목적!!(feat. 스트라이크 코인)
제 글을 계속해서 보신 분들은
'지금이 기회다' 라고 생각하시며 매수를 하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시장에서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증시에 넘쳐나는 유동성이 비트코인으로 오려면
테이퍼링의 시기가 매우 중요해 집니다.
너무 급하게 할 수 없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산시장이 거품이 발생할 대로 발생하였습니다.
이대로 유동성을 회수해 버린다면
빚투 하고 있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자산가치는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은 고조가 되며 기반경제는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시장을 제도권화 하려는 움직임이 각 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죠.
한국의 경우 2030세대의 표를 얻기 위해
안전한 비트코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서
'규제'로 인해 대중심리는 분노로 바꿀 의지는 없겠죠.
그래서 비트코인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매수는 박스권 하단에서만 매수하는 것이 더욱 안전해 보입니다.
지금같은 '공포' 장에서 매수시점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래 포스팅과 같이 단기적으로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롱' 포지션으로 비트코인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애플 비트코인 매입해야만 하는 이유
애들이 비트코인을 25억달러에 매입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게 사실이라면
테슬라가 비트코인 15억 달러 매입을 하게 되며 상승장이 왔듯이
애플의 25억 달러 매입은 비트코인 1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는 호재일 수 있는 것이죠.
여기에 머스크가 비트코인 매수를 한 이유를 다시 보면,
현금 수익 다양화와 수익 극대화 등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입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부동산 자산운용사도 운용자산 5%(1000BTC) 해당하는 자금으로
비트코인 매수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
단기간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죠.
코인도 투자할 때 자산분배 방법을 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안전하니 비중을 높이고
저시총 코인은 위험하나 높은 수익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비중은 낮게 가져가죠.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애플의 2020년 한해 동안 매출이 약 2941억만 달러이면
이에 5%는 약 140억달러 정도 됩니다.
그 중 여러가지 자산에 투자해 놓고 비트코인도 일부 가져갈 수 있겠죠.
25억 달러는 애플에게 큰 돈도 아닌 것입니다.
잃어도 되는 돈이라는 의미죠.
자산운용에 있어서 현금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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