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코인, 톤(TON) 상승 분석 및 전망
휴미니어
·2020. 9. 9. 11:29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최근 가상자산의 상승세가 주춤하며 비트코인이 10,100달러와 9,800달러 사이에서 지지와 저항을 테스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거꾸로 보시면 차트의 강한 하락세로 일봉 기준 120선을 터치할 수도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톤(TON)은 30%이상 상승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이 재차 하락한다 하여도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어떤 이유에서 톤(TON)이 상승하게 되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나중에 더 자세히 톤 코인에 대해서 다루겠지만 톤코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암호화로 뛰어난 보안 기능을 갖춘 메신저로 잘 알려진 텔레그램에서 자체 개발한 TON이라고 부르거나 GRAM이라고도 부르게 됩니다. 텔레그램의 목표는 암호화된 분산형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빠르고 본질적으로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며 최소 거래 시간과 최대 보안을 결함하여 새로운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가상화폐의 VISA 또는 마스터카드가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업비트 코인 소개에 보시면 '수수료인 가스비 절감' 을 할 수 있게 목적을 둔 TON코인인데요. 최근 이더리움의 '가스비'에 대한 주제로 기사화 된 내용들이 있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00903182750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 총 트랜잭션 수수료가 시간당 80만달러 수준으로 치솟으며 기사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디파이 열풍으로 인해 가스가격이 높아지게 된 영향이라고 분석되어지고 있는데요. 높은 가스비는 일반 이용자들이 이더리움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높아진 수수료 때문에 이용자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을 떠나게 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더리움2.0을 통해서 해결 될 거란 기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충분한 확장성과 보안 수준을 갖추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추후 이더리움 2.0에 대해서는 자세히 업로드 해 드릴게요.
그래서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와 네트워크 수수료인 가스비 절감을 통해서 톤(TON)이 현재 대안이 될 수 있는 것다고 보여지는 시장 상황입니다.
차트 분석을 통해서 자세히 보시죠.
어제 저녁 미증시가 또 급변화 하며 하락의 방향으로 치솟았습니다. 당연히 비트코인도 한번 출렁였구요.
이 상황에서 '톤(TON)'의 상승이 두두러 져 보이는데요.
현재 보이는 기법으로는 '역추세매매'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히 용어에대한 간단히 말씀만 드리고 추후 기법에 대한 투자 방법은 업데이트 해 드릴게요!
현재 하락 추세에서 큰 거래량을 통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9.9일 기준으로 8,400원의 저항선까지 맞닿아 보이네요.
주봉으로 보아도 주봉의 몸통 이상을 뚫어주었으니, 향후 더 긍정적으로 보셔도 좋아 보일 듯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가스비' 이슈에 대한 확실한 대응이 없는 상황에서 '톤'에 기술적 부분이 더 투자자들에게 좋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여기서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것들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흐름이 시총도 낮고 역추세매매를 통해서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 두 가지 코인도 30분 1시간 봉 참조하시면서 진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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