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하락이 두렵지 않은 이유!!(feat. IPO 소재 숨기기)
휴미니어
·2020. 12. 23. 23:28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이번주에 가장 핫한 키워드를 뽑아본다면,
당연 리플(XRP)의 하락을 뽑아볼 수 있겠습니다.
11월 비트코인의 상승과 함께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리플이죠?!
월봉으로만 보아도 상승의 힘이 아주 강했습니다.
상승률만 약 160%입니다.
이번에 주에만 -30%가 빠졌고 7선과 15선을 지지하지 못하며 하락을 해버렸습니다.
바로 아래 뉴스에서 보듯이 미국 증권당국(SEC)에서 리플이 화폐가 아니라 증권이라고
정의하면서 제소하였고 그에 따라 XRP 거래가 중단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하락했다고 보여지네요.
업비트에서 12/23일 거래대금만해도 비트코인의 약 4배를 넘는 수준이죠.
그만큼 오늘 거래량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패닉셀도 나온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전체 시장이 하락했지만 약간 이상한 점으로는 비트코인은 큰 폭락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여전히 제가 강조하는 7선을 지키고 있죠.
어찌 되었든 시총 400조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이 급락을 하지 않는 이상
큰 흐름에는 변함이 없을 수 있다는 말이 되죠.
다소 지금 상황은 '변동성이 심해졌다'라고 보여지는 시장상황 입니다.
그리고 리플의 기사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소송전 직면
소송 예고
라는 타이틀을 걸로 기사화 되어 있는데요.
즉,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은 미국에 좋지만은 않습니다.
비트코인의 전세계 채굴량의 약 65%정도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채굴산업시장은 이미 중국이 잡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미국에서 리플을 공격해서 얻는 이득이 무엇이 있을 까요??
리플은 미국의 모호한 규제 환경 때문에 본사를 런던, 일본, 싱가포르 등으로 이전하려고 한 적도 있었죠.
그 이유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증권이 아니다라고 하였지만,
리플을 포함한 기타 주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의 내리지 않았었죠.
이때도 20년 10월쯤에 기사화 되었던 내용입니다.
왜 계속 제소를 하지 않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하게 된 걸까요??
그에 달리 다른 나라들은 '리플'이라는 코인이 자신의 나라로 본사 이전을 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 처럼
영국에서는 리플까지 증권형 토큰이 아닌 '거래용 토큰'으로 분류하면서
지난해 7월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도 하네요.
과연 미국에서 리플을 포기할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리플은 송금에 특화된 암호화폐이며 시스템을 중앙관리하기 때문에 채굴이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코인들과 달리 기존 은행 시스템의 파괴가 아닌 공존할 수 있는 코인입니다.
최근 CBDC 개발에 미국 재무부와 연준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암호화폐에 대한 공생을 연구할 수밖에 없고 리플의 장점을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볼 수 있겠죠.
코인베이스 IPO(기업공개) 전 큰 흔들기 재료, 향후 리플 IPO ??
최근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신청한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코인베이스의 밸류는 28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하며 제도권 증시에 상장하게 된다면
토큰 상장과 관련된 결정권이 SEC 범주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으로
암호화폐 제도화의 시작을 알리게 되는 셈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리플의 재료를 통해서 코인베이스의 IPO 소식과 함께
리플의 IPO도 동시에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리플이라는 암호화폐 중에서도 매우 잘 알려진 코인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추종하는 코인중 하나인데 쉽게 없어질 코인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리또속이 나오게 될지 기대되는 올해마지막 주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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