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빗썸, 코인원 3대 거래소들의 신규상장분석 :: 크리스마스 불장예고?!
휴미니어
·2021. 12. 24. 12:38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2021.12.16 단기 비트코인 상승 및 알트코인 급등 전망(feat. 테이퍼링 확대 + 3차례 금리인상 + 미국부채한도상향승인)
지속적으로 말씀 드렸던 단기 상승 추세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하락 쇄기형 패턴을 벗어나
현재 1시간 200일 이평선 지지를 받고 50,000달러 매물대에서 약간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보니
업비트 원화마켓 리스트를 보시면
알트코인들도 되니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 부터 미친 불장한번 오는 걸까요???
오늘이 지나면 2일간 주말 동안 코인 시장만 마켓이 오픈하게 되죠.
주식도 좋아지고 있고 코인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단타로 수익을 내기 위해 코인쪽으로 자금이 유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김치프리미엄만 보아도
하락장에 유지되고 있던 5%대에서 2%로 낮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새벽에만 해도 1%이던 김치프리미엄이 슬슬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
단기 자금이 유입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래소들의 신규상장, 단타자금들 유입
거래소들이 산타랠리가 올거란 것을 예감한 것일까요??
업비트는 12/22일 BTC 마켓에 신규 자산을 추가하였습니다.
깃코인(GTC)와 오션프로토콜(OCEAN) 두 코인은 최근 핫하게 소개되고 있는
Web 3.0 과 관련된 코인들이 상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깃코인은 차트로 보시면 상장 후 2일간 성적이 나쁜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하락의 스트레스를 벗어난 코인들 위주로 상승이 나오는 모습이라 잠시 빠지는 것이지만
Web 3.0 관련 코인이라면
요새 펀드도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관심있게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오션프로토콜의 경우 '프로토콜' 코인으로 펌핑을 기대하고 있는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하고서는 좋지 않았죠.
그러나 오션프로토콜은 데이터를 자산화할 수 있는 코인으로
앞으로 Web 3.0을 통해 기업을 통한 데이터 수익화가 아닌
개인의 데이터를 본인이 소유할 수 있는 개념과 맞닿아 있는 코인으로 보여지네요.
업비트의 최근 상장 트렌드는
Web 3.0 코인들을 상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심있게 두나무가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하는지 지켜보시죠.
빗썸은 그와는 다르게 상장하고 둘다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레딧코인 1시간 차트를 보시면
상장 시 잠시 3시간 동안 상승했지만
업비트 신규상장과 같이
역시나 버텨주지 못하고 하락을 하고 현재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글로와가는 2019년 4월 4일에 개발한 김치코인으로
크레딧코인을 통해 중도상호나 위약금으로 무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금도 이체할 수 있다는 금융 서비스 코인이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3월 고팍스에 예치상품을 판매한지 1초만에 완판되었던 코인이기도 하죠.
코티는 완전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코인입니다.
결제에 관련된 코인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높은 속도, 디지털 결제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감소를 강점으로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빗썸은 한국코인 중심으로 상장시키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코티에 대해선 좀 더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코인원도 지금 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디센트럴랜드(MANA)와 에이피이앤에프티(NFT)를 신규 상장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디센트럴랜드를 아직까지 상장시키지 않고 있었다는게 다소 의아하긴 하지만
상장소식 때문에 디센트럴랜드가 상승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에이피이앤에프티는 트론 계열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주었던 코인이죠.
예술작품을 블록체인에 NFT로 등록하게 도와주며
아티스트의 성장을 지원하는 목표로 만들어지게 된 코인입니다.
세계적인 경매사 소비더즈와 크리스티즈 파트너십을 맺었고
빗썸도 이미 파트너를 맺고 있는 것을 보면 조만간 빗썸에도 상장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중국이 비트코인은 규제해도 NFT는 살려두고 있는 것을 보면
에이피이앤에프티의 성장성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보여지네요.
- 업비트 - 깃코인(GTC), 오션프로토콜(OCEAN)
- 빗썸 - 크레딧코인(CTC), 코티(COTI)
- 코인원 - 디센트럴랜드(MANA), 에이피이앤에프티(NFT)
모든 거래소의 공통점은 2개씩 신규상장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보통 신규상장은 1개를 상장 시켜 시장의 분위기를 보게 되지만
2개를 상장시켰다는 것은 거의 신규상장이 끝물에 도달했을 때 했던 패턴입니다.
또는 지금 상장시켜도 나쁘지 않고 거래소에 이득이 된다는 것이죠.
차트에서도 크리스마스 전날이 되니
하락을 멈추고 바닥을 지지해주고 있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볼때는 단타 트레이더들의 유입을 늘려
거래량을 높이고 상승률이 좋아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아직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다시 알트코인들이 우샹향을 해줄 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거래량을 높이게 되고 자금회전이 빨라져서
크리스마스를 낀 주말은 불장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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