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파나마 비트코인 합법화 - 비트코인 우상향!!
휴미니어
·2021. 9. 12. 11:30
안녕하세요!
휴미니어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공부하고
투자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그러기엔 날씨가 너무 좋네요.
2021.09.07 <비트코인 역사>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공식 채택 - 약 조정? 강한 조정?
여유를 부르기에
비트코인 시장의 변곡점에 놓여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살바도르에 이어
우크라이나와 파나마에서도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채택의 소식도 연달나 나오고 있네요.
우크라이나, 파나마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 승인
우크라이나의 경우 작년 10월에 코로나의 확진자가
하루만에 7,000명대까지 급속히 확산한 경우가 있던 나라 입니다.
인구가 4천만명인 우크라이나기준에서는
이로 인해 실업률도 크게 증가했을 것이고 전반적으로 경제상황 악화와 불확실성이 증가했을 겁니다.
현재 구글에서 검색해 보았을 때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10%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위드코로나로 가고 있는 나라에 있어서
경제 회복 속도가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로 정책을 변화하려는 시점에 있죠.
그 필수조건이 바로 '백신 접종률 80%' 이상이 되는 것인데
우크라이나의 경우 미국의 테이퍼링은 11월에 시작한다고 하였지만
금리인상이 본격화 되었을 때
우크라이나는 2008년 금융위기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파나마는 엘살바도르와 같은 중남미 국가입니다.
엘살바도르가 GDP 순위로 100위에 있다면
파나마는 73위로 중남미국가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파나마에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은 파나마 운하가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 이전에는 선박이 2만 2500km에 달하는 긴 우회로를 택해야 했죠.
시간과 길이적 단축으로 인해
파나마 운하에는 연간 1만3000~1만 4000척여의 선박이 통과하며
세계 양대 운하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수에즈운하에서 에버지근호가 좌초 되며
글로벌 경제에 비상이 걸린 것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유가는 6%가 오르고 이 사고로 시간당 4억달러 규모 물류 운송이 지체 되었다는 분석이 있었죠.
수에즈운하와 같이 파나마 운하도 세계 해운 교역량을 핵심 무역로 입니다.
즉, 파나마의 경제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은행, 통상, 관광, 무역 등이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해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수요측면에서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보여집니다.
향후 중남미 국가들의 비트코인 합법화에 대해서
주시하며 비트코인이 하락한다고 했을 때 방어가 얼마나 될지 지켜보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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