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클래식(ETC) 채굴관점 상승전망(feat. 채굴(마이닝)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오늘은 코인 채굴 시장의 변화에 따른

이더리움클래식과 연관성을 이해하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84035

 

 

최근 중국의 규제로 인해 중국 내 채굴 90%가 중단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환경 문제를 이유로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쓰찬성에선 주로 수력 발전을 통해 

'친환경 채굴'이 이뤄져 중국 정부 감시에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한 곳까지 단속받게 되었죠.

이유가 어찌되든 채굴과 암호화폐 거래가 당장 중국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겠죠.

중국은 '탈중앙화 방식'을 좋아할리 없는 나라니까요.

 

 

https://pixabay.com/

 

 

어찌됫든 그 결과로 4월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198.6 EH/s 기록하던 것이

6월 28일 기준 87.1 EH/s 반토막이 나게 된 것이죠.

중국이 채굴시장을 선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서 알 수가 있었습니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11

 

 

중국이 안한다고 해서 채굴 시장은 망할 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방식에 필수적인 시스템의 하나로

채굴을 통해서 은행이 하는 업무를 개인들이 대신 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21년의 경우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인정받게 되기도 했기 때문에

더욱 채굴하는 사업자들에게도 좋은 수익률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투자처가 됫기 때문이죠.

 

 

https://www.tokenpost.kr/article-62524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635002/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6/581625/

 

 

그러다 보니 미국, 아르헨티나 등 전기료가 싼 나라로 채굴업자들이 이동하는 현상도 발생된 것이겠죠.

일론 머스크도 비트코인 채굴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며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중단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번 중국의 결정도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목적으로 결정하였다고 하였지만

실제 수력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곳도 단속과 규제를 받게 되었죠.

명분은 높은 전기료로 비판을 하지만

테슬라도 중국도 암호화폐 시장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업비트 참조

 

 

자,

이더리움의 경우 현재 POW(채굴방식)방식을 사용하지만

명분이야 어찌 되었든 POS(스테이킹(이자받는 방식)) 으로 전환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채굴자들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이더리움의 경우 위 기사 표제를 보시면

지난 5월 이더리움 사상 최고가인 4300달러를 기록할 때

이더리움 채굴자 수익이 비트코인보다 앞섯다고도 합니다.

5월 월간 이더리움 채굴 수익은 23억 5000만 달러로 

한화 기준으로는 2조 6056억원 이라고 하네요.

이더리움은 플랫폼 코인으로 디파이, NFT 산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보다 규모적으로도 더 클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업비트 참조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이 된다면 

즉, 채굴방식(POW)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 된 이더리움클래식(ETC)을 채굴하는 것으로 쏠릴 수 밖에 없겠죠.

거래대금도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이더리움클래식 채굴자에게도 수익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더 몰리게 될 것으로도 보이네요.

 

 

 

 

또한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던 '하드포크' 소식도 있으면서

가격적으로 펌핑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 4시간봉 차트를 볼 때

어제 말씀 드린 것 처럼 '가격적 조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게 하락하지만 않는다면 고점 갱신도 가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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