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기유동성 공급, 커져가는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휴미니어
·2021. 12. 7. 13:08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2021.12.06 12월 비트코인 폭락과 2022년 전망에 대한 고찰(feat. 오미크론과 미국고용지표)
시장에 아직 '반등'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이 있다고 어제 언급해 드렸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위 포스팅 한번 읽고 오세요!
생각보다 시장에서 반응이 좋네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공포감만 심했지
결국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는 게 시장에서 결정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는 끝난 것은 아니죠.
뉴욕에서는 전면적으로 백신 의무화에 대한 행정명령까지 내려진 상황입니다.
'경제제개'를 위해서 아직 숨은 변수는 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골드만삭스의 전망치로 보면
2022년 미국 성장률이 4.2%에서 3.8%로 하향 조정을 하게 되었죠.
미국에서 조기 금리인상은 지표들이 개선되지 않은 이상
어려워질 것임에는 분명해지고 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위험자산 위주로 현재 자금들이 다시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유동성 어디로 흘러갈까?? BSN??
자,
오늘 메인 소식으로 전해들 내용은 바로
중국에서 223조원의 큰 금액을 장기유동성 공급을 해준 소식입니다.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 인하하였다고 하는데요.
지준율을 조정한다는 의미는 시장 유동성을 조절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준율을 올리게 되면 은행들의 자금이 없어 시중에 돈이 없게 되는 것이고
현재는 지준율을 낮게 하여 시중에 돈이 다시 생기게 된 것 입니다.
물론 '헝다사태'로 인한 충격을 완하하고
침체 흐름을 보이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차원으로 유동성 공급이 되었다고
시장에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현재 통화 정책의 유동성 공급으로만 해결될 일은 아닐 것입니다.
중국은 올해 초 국가의 장기적인 경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5개년 발전 계획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언급했었습니다.
2021~2025년 경제 사회 발전 계획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언급하며
시진핑 국각주석의 2035년 장기 발전 목표에 따른
중국 디지털 경제에서도 블록체인은 핵심적인 기술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국영 디지털자산 거래소도 설립도 검토 되고 있죠.
세부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큰 그림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해 경제 및 사회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이죠.
국가 주도하에 블록체인 인프라인
블록체인서비스네트워크 BSN는 유럽으로 확장하려는 목표로
터키와 우즈베키스탄으로 BSN을 확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2021년에는 BSN을 주최로 코인시장의 변화가
또는 BSN 코인들 위주로 유동성 공급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사를 통해서 하나의 관점을 다룬 내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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