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리플 SEC 소송 결과 시나리오 및 전망 :: 공포에 매수하라!! (feat. 그레이스케일 XRP 신탁 운영 중단)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투자하시면서 중요한 것이 대부분 시작할 때 무엇이라고 하나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방법'입니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중요하죠.

 

 

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 저만의 분석과 원칙을 통해서

리플은 끄덕없이 SEC 소송결과에도 살아남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죠.

리플(XRP) SEC소송이슈에도 30% 이상 수익 공개!! (feat. 리플의 저점은??)

 

 

 

자,

 

 

 

 

 

오늘 아침에 그레이스케일 트위터를 통해서 XRP 신탁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혀졌는데요.

아래 처럼 사이트에도 공지가 있네요.

 

 

 

 

 

 

즉, 아래 그림에 있는 자산 포트폴리오에 XRP Trust가 제외되며

신탁 XRP 청산 비용을 공제하고 현금 수익금을

신탁 주주들에게 분배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레이스케일은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자회사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입니다.

DCG 산하에는 제네시시 트레이딩(Genesis Trading)과 코인데스크(Coindesk)도 있죠.

이 정도 규모의 운용사가 발표한 것을 통해서

대부분 사람들은 'XRP가 망해서 빼는 걸까??' 라고 생각하며 두려워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디지털커런시그룹(DCG) 포트폴리에는

리플(XRP)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고 있었죠.

"은행들이 운영비를 압축하고 국경을 초월한 지급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트위터에서

베리 실버트인 CEO는 "Ripple(XRP) = SWIFT 2.0"이라고도 표현한적이 있습니다.

스위프트(SWIFT)는 은행간 국제송금망입니다.

1973년 구축된 스위트프는 전 세계 1만여개의 금융회사와 기업들이 가입되 있어서

해외송급업을 독접해 왔는데요.

 

 

그러나 스위프트는 중앙화 구조 탓에 한 번 송금하려면 여러 중개은행을 거쳐야 합니다.

즉, 송금은행-중개은행-수취은행이 필요한 스위프트 망에 따른

복잡한 절차와 높은 중개수수료 비용 및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 단점이 존재하죠.

 

 

휴미니어

 

 

스위프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리플(XRP)은 접근하였습니다.

최근 코인원에서 '해외송금 크로스' 서비스를 선보였었는데요.

해외송금 업체 리플의 '리플넷(RippleNet)'을 기술을 활용하여

앱을 통해서 24시간이내 0.5%수준의 수수료만 내면

해외송금을 할 수 있게 되죠.

(스위프트 송금 약 3~5일, 수수료 5%수준)

 

 

해외송금할 때 어떤 것을 쓰실 것 같나요??

더 빠르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격이 싸면서 보안도 안전한 것을 사용하겠죠.

그레이스케일은 이런 내용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텐데 말이죠.

 

 

 

 

 

 

 

 

Q. 왜 XRP 신탁 운영까지 그레이스케일은 중단하게 된 걸까요??

 

리플은 국제송금에 쓰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은행에서 사용이 되어야만 하죠.

하지만 이번 SEC 소송사태로 인해서 '증권'으로 현재까지는 SEC에서는 인식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CRC 기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4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소송에 대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죠.

 

 

https://crpytoinfokorea.tistory.com/109

 

 

해당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코인지식창고 #4] 유틸리티 토큰?? 증권형 토큰?? (feat. 리플 이슈 점검)

 

 

 CRC(Crypto Rating Council) 증권 자산에 대한 등급을 메겨주는데요.

높을 수록 증권형에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아래와 같은 유명한 암호화폐 기업들이 위원회로 합류하여

CRC를 만들었었습니다.

 

 

 

 

 

 

여기에 눈에 띄는 것들이 있네요.

그레이스케일, 코인베이스, 제네시스

그리고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Anchorage)' 입니다. 

오늘 미국 통화감독청(OCC)가 미국 최초로 앵커리지에게

연방 공인 디지털 자산 은행 자격을 조건부 승인하였다고 하네요.

 

 

 

 

이미 앵커리지는 2019년 CRC기관에서 XRP가 증권형임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정리하자면

미국 SEC => 리플 증권 => 증권형 토큰도 거래가능한 은행 승인 

그레이스케일의 XRP 투자금은 앵커리지쪽에 있을 지도 모르죠.

그레이스케일의 신탁이 없어진 이유에 대한 맥락을 이렇게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2018년 리플의 급등세가 있었을 때 중요한 지표로 봐야하는 것이

바로 '은행권 중심으로 호재'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커스터디에 리플코인 서비스가 추가되는 사항이겠죠.

 

 

 

증권형 토큰이라고 다 없어지거나 망한 케이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INX는 증권형 토큰 IPO(기업공개)를 시작하여

최초로 SEC 승인을 받아 증권토큰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EC 승인 첫 증권토큰 판매…INX 거래소 기업공개 신청 - 코인데스크코리아

 

 

사실상 SEC에서 증권형 토큰이라고 리플에 처벌을 내려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미 리플에는 규제 관련 팀까지 있을 정도로 이 부분에 있어서 오랫동안 준비해왔습니다.

"공포에 매수하라"라는 말을 리플의 경우에는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