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리플(XRP)의 해_다시 쏟아오를 불기둥
휴미니어
·2020. 12. 26. 23:40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아래 '리플의 하락이 두렵지 않은 이유'에 대한 포스팅으로 조회수가 6천회를 넘어가버렸네요.
그 만큼 리플에 투자자하시는 분들께서 리플의 전망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느껴지고 있네요.
앞선 글에서는 소송 예고 및 직면하였다는 기사내용을 보았지만,
SEC에서 소송까지 진행되며 거래소 내에서도 상장 폐지가 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제기 되며 리플 투자자분들의 걱정과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리플(XRP)을 구입한다고 해서
리플사의 소유권이나 배당금, 수익에 대한 권한이 부여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언제부터 증권형 토큰에 대한 싸움이 시작되었을까??
2012년 리플이 발행한 암호화폐 XRP가 증권인지 아닌지를 두고 SEC와 리플은 수년째 분쟁을 지속해왔습니다.
SEC 측에서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라고 인정한 것은 단지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 뿐이죠.
만약 증권형 토큰이라고 인정하게 된다면,
투자자(리플 포함)는 증권거래위원회에 브로커-딜러 등록을 완료해야하게 됩니다.
2018년 7월에도 일반투자자 데이비드 오코너(David Oconer)가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오코너 씨는리플 랩스(Ripple Labs)와 XRP II(리플 금융 서비스 사업사) 등을상대로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부당하게 판매했다"며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18년에 벌써 3번째 소송을 받았었는데요.
이 당시에도 '증권 이슈' 여파로 인해 리플은 약 -35% 하락한 것을 차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차트 추세 변화는 어떻게 되었나요??
9월 말쯤 100%이상 상승하는 반전이 이루어 졌네요?!?!
그리고 약 1년 후 2019년 8월 경에도 추가적으로 '리플' 소송이 또 제기됩니다.
이번에는 미 SEC 규정을 기준으로 리플은 허가받지 않은 불법 증권을 팔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죠.
2019년 8월경에서는 큰 반등은 바로 생성되기 보다는
그 이후 더 떨어지며 바닥을 다지며 이후 20년도 2분기부터 반등이 오며 11월의 100% 상승을 경험하게 되었죠.
이번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사례를 통해서 한번 살펴 보시죠.
여기서 리플과 비슷하게 소송을 치른 기업이 있었습니다.
바로 텔레그램 코인이라고 불린 '톤(TON)' 이죠.
SEC에서 텔레그램(TON)을 증권으로 간주하고 발행 중단 소송을 제기하면서
프로젝트가 중단하게 된 사건이 있었죠.
12/25일 크리스마스 하락 폭에 따른 반등인지 다른 그림에 한 부분인지 리플이 반등했죠.
또한 톤(TON) 의 회복세가 두두러지게 보이는 것이 이해가 되시겠죠?!
또한 제가 톤(TON)에 대해서도 다룬적이 있으니 아래 글 참조해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장기화 될 수록 리플의 부담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SEC가 승소하게 되면 XRP 거래를 허용하는 모든 거래소는 증권 거래에 따른 위법 여지가 있기 때문에
거래를 중단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거래소와 유동성 공급업체들이 리플의 지원을 중단하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EC의 숨겨진 목적은 무엇일까??
이미 리플 CEO는 이러한 '증권형 이슈'에 대한 내용을 이미 수년동안 경험해 왔고
이에 대한 준비도 해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18년 기사를 참조해 보면,
리플(Ripple) 수석 시장 전략분석가 코리 존슨(Cory Johnson)은
이미 트럼프 정부와 리플을 2년여 전부터 논의해 왔고
실제로 SEC 증권 분류 여부도 낙관으로 보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덧붙여 보았을 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전 직원이
"리플(XRP)은 증권(security)이 아닌 통화(currency)"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4가지 이유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XRP는 증구너이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하물며 2019년 기사를 보면 SEC에서 비트코인은 증권이 확실히 아니다라고 언급하였지만
리플은 아직까지 논쟁중이라고 하는 것이 매우 이상한점입니다.
왜냐면 19년 8월 위에 있는 소송기사를 참조해 보면
SEC 규정대로 보았을 때라는 기준으로 소송을 제기 하였습니다.
정작 SEC는 당시 말을 아낀 이유가 무엇이 었을까요?
증권형을 분별하는 기준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구분하기에 리플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일까요??
아직 SEC 고발은 혐의일 뿐 결정 된 것이 없습니다.
즉, 혐의만으로 지금 시장을 과도하게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증권으로 인정된다 하여도,
이미 리플에서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규제에 관련된 전담 팀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향후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해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플이 똥값으로 수렴할 거라는 것은 아니라고 보이죠.
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비트코인(BTC)의 80%와 대부분 이더리움(ETH)이 중국에서 채굴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달러의 화폐가치는 더 떨어지게 될 것이고
기축통화의 지위를 중국으로 빼앗기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테죠.
그러나 리플(XRP)는 채굴 없이 외국의 통제나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는 매우 다른 코인입니다.
즉,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XRP)를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또는 증권으로 분류되어도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2/24일 하락에 따른 반등이 제법 크게 올라 왔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비트코인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우상향 해주고 있는 모습이죠.
이대로 리플이 300선 지켜준다면,
다시 2021년은 리플의 한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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