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전망, 40000달러를 지켜라!(feat. 빅테크 인력 이직 + 신규유입 4억명)
휴미니어
·2021. 12. 30. 12:48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비트코인이 일봉기준 200일 이평선을 지지하지 못한채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반등이 크게 와주지 않는 다면
2022년 1월의 시작이 당장 좋아보이지는 않아 보이네요.
하락의 주요 원인은 아무래도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중국의 '봉쇄' 조치로 보입니다.
아래 포스팅에서도 중국의 정치적인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였습니다.
2021.12.29 2022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기점으로 코인 시장 변화??
중국의 전체 도시 봉쇄에 돌입하게 되면서
중국에서 생산되는 물품 및 식량 공급이 불확실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최근 영국에서는 급격한 인플레이션때문에
기습 금리인상을 강행하였습니다.
즉,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그널은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위축시는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오미크론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를 하였지만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위험도를 따기지 보다는 컨트롤 되지 않는 상황에
전세계가 '봉쇄조치'에 대한 카드가 점점 가시화되가는 듯해 보입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어린이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바이든이 '봉쇄가 없다'라고 언급은 하였지만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봉쇄조치가 아닐지라도 그에 비슷한 방역조치는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상승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았지만
미국 증시는 크게 떨어진 상황은 아니었고
오직 현재 비트코인 시장만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40,000달러 지켜라!
여기서 더 떨어진다고 하여도
제 입장에서는 40,000달라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바로 빅테크 기업들의 최고 인력들이 디지털 자산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고
이미 빅테크 기업들이 메타버스와 암호화폐에 직간접 투자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죠.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급여수준이 낮을 거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두나무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무려 92%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만 해도 4대 가상화폐 거래소에 직원이 두배가까이 늘어나며
빗썸의 경우 이전 직장 연봉의 최소 1.5배를 연봉으로 지급하고
계약 연봉 20% 수준의 특별상여금도 지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도 거래소 CEO의 말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구는 4억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시장이 커질 수록 직간접적으로 고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메타버스에 관련된 ETF 그리고 암호화폐에 관련된 규제 등이 꾸준하게 수요가 생기고 있습니다.
위 한국의 영업이익률 사례만 보아도
어떤 산업보다 앞으로의 성장성은 기대가 될만한 산업이죠.
BUY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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