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금 및 비트코인 투자 - 경제 불확실성(feat. 델타 변이 확산)
휴미니어
·2021. 8. 19. 14:37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오늘은 증시에 대한 흐름부터 먼저 보시죠.
국내 코스피/코스닥 지수도 현재 좋지 않은 흐름과
미국 다우와 나스닥도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위축되는 소비심리와 상승하고 있는 원자재 값
추가적으로 세계 경제 성장 동력이었던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는 우려로 인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발생하게 되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에 대한 것도 올해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모두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믿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유동성장세로 상승한 자산시장이 타격이 있을 수 있겠죠.
아직 코로나 백신의 접종률도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차이가 있어
개도국들의 경제회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에서 금리가 인상이 되었을 때
인플레이션의 가속화가 더 커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경제불확실성에 따른 비트코인 자금유입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헷징 개념을 가지고 있는
금과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자산 분배를 해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사에 나오는 것 처럼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인 팰런티어가
약 600억원을 금에 투자하였고 비트코인에도 낮은 비율로 투자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 추진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목적!!(feat. 스트라이크 코인)
이미 국가적으로도
엘살바도르와 기타 개도국가에서는 인플레이션 헤지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국 퇴직연금에서 포트폴리오의 최대 5%만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처럼 자산분배를 해 놓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록
금과 비트코인의 자금유입은 커지게 되고
증시는 되려 줄어들게 되겠네요.
개미가 붙을 수록
주식을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다시 코인 시장의 상승 랠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코인 시장의 규제는
시장을 배척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 길들이기 위한
제도권내로 편입시켜 시장을 키워가려는 움직임이니 규제에 대한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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