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대되는 반등? 5월은 큰 변동성 장세

 

 지난 주 마감 시 나스닥이 -4%으로 폭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한국 증시도 큰 변동없이 개인만 매수세가 나오고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하는 형국이었죠. 하지만 중국 증시는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상승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5/2일 주요 증시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해 빅스텝과 긴축이 확정시 되면서 뉴욕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5/3일 미국 증시만 보아도 변동폭이 크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죠.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3% 웃돌면서 증시가 하락을 하였지만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하게 된 것입니다. 

 

 

5/3 미국 증시 및 중국 증시

 

 

 5/5일이 되야 연준의 기준금리가 결정되고 나서 새벽 3시 30분 연준 기자회견 때 증시의 상승과 하락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 수 있겠습니다. 예측치에 준하는 금리인상이 나오게 되면 증시는 다시한번 급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6월에도 빅스텝의 가능성이 추가적으로 언급이 된다면 금새 급등세는 수그러들며 큰폭의 하락도 나올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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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기대되는 반등? 악재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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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공언대로 미 연준이 이번 5/5일 FOMC에서 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하는 것이 악재 해소로 받아 들이며 5월에는 반등을 기대하고 있는 부분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증시도 장 마감 후 반등이 오게 된 것이죠. 

 비트코인의 경우 비록 40,000달라는 지지를 못해주고 아래로 하락하였지만 증시와는 다르게 하락의 폭이 크지 않고 아직도 중기 상승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반등?

 

 

 달러지수가 102을 넘어가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지 않는 것은 비트코인으로 현물 유입이 되고 있다고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달러의 강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강세가 약세로 돌아설 때 비트코인의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자본이 더 들어올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될 것 같네요.

 

 

 

 

 

 

 

 증시에서 중국의 증시의 상승세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우려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할 수 있겠지만, 중국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 IT 산업 규제를 중단하기로 하며 위험자산들의 분위기가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중국 주식을 저가 매수할 가장 좋은 기회라고 언급하며 그 파급력이 투자자들의 중국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를 더욱 부추겼다고 생각이 되네요. 중국 IT 기업들은 특히 암호화폐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향후 잠잠했던 중국코인들의 강한 반등도 기대될 수 있는 5월이 될 수도 있겠네요. 

 

 

 

 

 

비트코인 반등?

 

 

 5월달은 일단 시장이 주목하며 반등이 나와도 6월의 금리인상 정도에 따라 또 강한 매도세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40,000달라 저항선을 1차 41,000~42,000달라 2차 저항선이라고 생각하시며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빨간색 하락 추세선을 돌파해주는 강한 메로나가 나오게 되면 큰 추세변화라고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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