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급등 & 기준금리 - 비트코인 이대로 우상향?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 7.9% 급등하였습니다. 두달 연속 40년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금리인상은 아예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물가지수로 보면 지표상으로 금리인상은 단행 될 수 밖에 없다고도 시장의 의견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가 너무 올라도 너무 올랏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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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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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중앙은행(ECB)는 기준금리를 현행 연 0%로 동결하였습니다.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으로 전쟁이 확전될 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이로 인해 경제 성장세가 둔화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커져가고 있죠. 유럽입장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유럽 증시 하락세

 

 

 유럽 증시만 봐도 현재 모두 하락세인 것을 볼 수 있네요. 현재 경제 상황이 좋치 않은 것을 지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도 최근 유럽과 같은 행보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강행하기 보다는 적어도 0.25%로 예상된 인상정도에서 유럽과 같이 0%로 동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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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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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경우 전쟁이 지속된다고 하여도 큰 하락이 나올 수 가 없는 것이 오히려 전쟁 시 비트코인의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반등이 강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현상으로 45,000달라까지 상승한 것을 아래 차트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전쟁이 확전이 된다면 증시는 하락을 하여도 헷징 개념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비트코인의 하방압력은 크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이 '규제'로 큰 하락이 나와줄 수도 있다고 예견하고 있었지만 이 역시도 규제 완화 가능성에 8% 넘게 급등하며 이번에는 42,000달라까지 상승했었죠. 앞으로 '규제'를 통해서 비트코인이 큰 하락을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없어졌습니다. 

 

 

 

 

 자, 그렇다면 금리인상도 시장의 예상을 깨고 크게 상승시킬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가능성을 대입하던 비트코인이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소비자물가 지수가 급등을 하였지만 현재 약간의 하락만 발생후 다시 비트코인은 반등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인플레이션 헤징 개념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남은 3월은 44,000~45,000달라도 뚫어주며 강한 상승보다는 지속 우상향 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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