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리스크 코인 상승 저항을 뚫는 방법 (feat. 파월 기준금리 0.5% 인상)
휴미니어
·2022. 4. 22. 10:52
바로 비트코인의 하락부터 집고 알트코인에 대한 의견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일정으로 4/21일 파월 연준의장이 연설이 있었던 것으로 이때 금리 발언으로 시장의 변동성은 예상해 볼 만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 발언에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이 밤 사이 하락을 하였네요.
그래서 저의 경우 롱 포지션 정리하였습니다. 이전 시세 분석했을 때 42k부근이 저항이라고 분석했던 내용이대로 움직였고 거의 고점에서 매도한 것 같네요. 아래 비트코인 30분차트 이전에 0.75% 포인트도 언급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또 강한 발언들이 나오게 된다면 추세선 부근인 39k까지도 하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가 오는 것도 감수하며 물가안정에 집중하려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보면 금융자산의 가격조정이 불가피해 집니다. 금리인상을 강하게 나가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자연적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현금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레이달리오 처럼 자산의 일부를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수요는 발생할 것입니다.
알트코인 장세 - 스팀, 리스크 상승 의미
자, 현재 비트코인이 더 큰 하락보다는 지지해줄 수 있는 가정이 맞다면 현재의 알트코인 상승세가 더욱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동성이 향후 빠질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자산이 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보다는 알트코인을 통해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죠.
어제 포스팅에서는 메탈과 제로엑스 상승에 대한 관점으로 설명했던 것 처럼 추세전환과 함께 200일 이평선 저항을 강하게 뚫어주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4/21일 스팀의 경우도 같은 사례였죠. 스팀은 약 2000억원대, 4/22일 상승률 1위를 보여주고 있는 리스크는 약 3000억원대의 시총으로 1000억원대의 시총에서 '펌핑'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스팀과 리스크 코인들이 호재에 기대어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차트를 보셔도 스팀과 리스크는 200일 이평선 저항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보였고 추세 저항을 벗어나며 강한 반등을 보여주는 동일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현재 장세는 '돈'의 논리에 의해 매수세가 몰리는 코인들이 펌핑이 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추세전환이 되었다라고 보는 관점에서는 이런 차트들은 저항이 지지로 바뀌었는지가 맞아 떨어진다면 추가적인 상승 추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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