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트코인 다시 허용할까?? :: 코로나 변이, 누 & 오미크론 등장으로 자산시장 하락

휴미니어

·

2021. 11.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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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트코인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이전 포스팅 처럼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하며 상승해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계셨을 겁니다.

 

 

2021.11.26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코인 시장의 변화??(feat. 불타는 주말, 코인불장)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코인 시장의 변화??(feat. 불타는 주말, 코인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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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당장의 금리 인상을 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던 게

바로 중국의 인플레이션 문제가 전세계로 번져,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가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미국의 금리인상의 압박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빠른 시기에 할 수 없다고 판단했죠.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1/10/OETKU3K4HFEXBKVBWYP6B5DF6A/

 

 

 

이러한 관점을 지지해 준 소식이 바로

중국의 기준금리를 동결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올리게 되었지만 전세계 경제에서 중국을 빼놓을 수는 없죠.

헝다 사태로 인한 부동산 산업 위축,

세계적 원자재 가격 급등, 전력 대란, 코로나 19확산 등 악재가 겹치며

중국 경기 회복 동력이 급속히 약화하는 추세입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24794i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1분기 18.3%, 2분기 7.9%, 3분기 4.9% 내려갔다고 합니다.

4분기에는 3%대 성장을 예상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현상 때문에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고도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누 변이 바이러스 공포 - 자산 시장 전체 하락

 

 

 

 

 

 

시장에 또 다른 변수가 생겼습니다.

신종 변이 출현으로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운 변이인 누(NU) 변이가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테마별 시세에서 코로나19 테마가 상승하였네요.

 

 

 

 

 

 

세계보건기구는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 변이는 다른 우려 변이와 비교해 재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유럽 미국 증시까지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29일부터 남아공을 비롯해 등 8개 아프리카 나라들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한다고까지 발표했죠.

 

 

 

 

 

11/27일 휴미니어 트레이딩뷰

 

 

 

비트코인도 약 9% 하락을 하며 

이전 4월의 월봉을 떠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쌍봉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여기서 반등이 없다면 기술적으로 하락이 온다고 볼 수 있죠.

 

 

 

업비트 참고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아직 코로나 신규 변이가 '확산'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공포로 인한 하락은 심하게 하락하기 때문에

주말에도 휴일이 없는 코인 시장에는 

단기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1/27일 업비트

 

 

 

 

 

 

중국은 비트코인을 다시 허용할까??

 

 

 

문제는 이 다음입니다.

지난 코로나 19 처음 출현 때

이미 전세계 국가들은 부양책을 쏟아내며 많은 부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누 & 오미크론이 확산된다고 하면

부채로 국민들에게 돈을 뿌릴 수가 없으니 경기 회복은 기대할 수 없게 되고

물가상승은 계속되고만 있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1710460002568?did=MN

 

 

 

미국은 부채한도 상향이 아직 타협이 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은 2019년 설정된 부채 한도 22조 3000억 달러를 넘어서 버렸죠.

증액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코로나 신규 변이의 공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2510574948623

 

 

 

중국의 상황은 경기 둔화 속에서 

러커창 중국 총리가 경기 부양을 위해 지방 정부에 

지방채 발행을 서둘러 집행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신규바이러스 출현으로 인해

부채를 더 얹혀 가야 할 지도 모르죠.

중국은 올해 지방채 발행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죠.

 

 

 

 

 

 

여기서 후오비 거래소에서 새로운 중국 법인을 설립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중국에서 암호화폐 규제 강화로 암호화폐 거래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말이죠.

 

 

 

 

 

 

 

https://www.ajunews.com/view/20210925141855839

 

 

 

현재 대외적으로는 암호화폐 규제하고 있는 중국은 

중국 정부 주도로 추진된 프로젝트인 BSN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아나서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에는 블록체인 표준화를 발행할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국가 표준이 승인 상태에 있고 내년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BSN과 연계된 코인들을 통해서

중국이 통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고 있죠.

 

 

중국은 이미 미국보다 앞서서 블록체인에 많은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 새로운 '변수'가 나타나며

예상하지 못한 경제 침체를 마주할 수도 있는 상황도 직면해 있습니다.

이때 중국 비장의 무기가 어떤 것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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