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디엠' :: 인플레이션 시대_달러헤지 편
휴미니어
·2021. 5. 14. 16:29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오늘은 스테이블코인 관련해서 슬슬 좋은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시장은 흐름만 이해하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생기죠.
어제 인플레이션에 관련해서 포스팅 해 드린 내용 읽어 보셨나요??
달러가치 하락에 따란 헤지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인플레이션이 높은 나라에서는 저축한 돈의 가치(화폐 가치가 낮아져)가 매우 무의미해질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다양한 자산과 연동되어 가치를 보여줄 수기 때문에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이 강력한 대안이 되는 것이죠.
아래 기사 내용 꼭 읽어 보세요!
페이스북에서 만든 디엠(Diem) 스테이블 코인(개별 법정통화 1:1로 가치 연동)이 있습니다.
원래는 2019년 6월 암호화폐 '리브라'(여러 법정통화 및 자산을 하나로 통합)를 출시해
페이스북 자체적으로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금융질서 혼란과 돈세탁 범죄 및 사용자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 형태로 프로젝트 방향을 변경했죠.
어찌되었든 페이스북 프로젝트 디엠은 실버게이트와 협력해
미국 달러화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즉, 사기업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일종의 채권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은행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에 신청한 금융 결제 시스템 라이센스를 철회하고
왜 미국으로 우회적으로 돌아왔을까요??
바이든은 "백신 맞고 마스크 벗어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현재 빠른 경제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로 보입니다.
그 만큼 인플레이션이 와도 미국은 공포스럽지 않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현재 자산시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매우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위 아래로 크게 흔들리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 코인은 '내재가치를 제도권에서 인정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긴축의 충격에 취약'하다는 저 표현에서 미국이 취할 행동은 앞으로 매우 단순해 졌습니다.
만약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의 내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만한 제도권을 만들어 준다면??
위에 기사분께서 걱정한 부분은 사라지게 되고
오히려 암호화폐는 인플레이션 공포에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겠네요.
지금까지 그 준비는 거의 끝마쳐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마지막은 '미국 ETF의 승인'이겠죠.
또 다른 소식을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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