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점유율 최저점, 알트코인들 강세?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예측
휴미니어
·2022. 1. 5. 11:29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오미크론 먼저 언급을 시작하겠습니다.
미국 FDA에서 12~15세 어린이 부스샷 허용을 하게 되며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확산세를 막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월 초 오미크론 확진자가 95% 비율을 차지하며
미국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0만명 돌파하였고
영국은 20만명이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봉쇄'의 불안감과
중국 봉쇄 조치에 따른 공급망 이슈로 물가가 상승하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68%까지 상승하며
금리인상의 압박으로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미크론이 증상이 가볍고 확진자만큼 사망자가 늘지 않기 때문에
경기회복의 기대감에 따른 경기 민감 업종 중심으로 유럽의 경우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떤가요??
코인시장은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 있나요??
비트코인 횡보장세와 알트코인 강세?
비트코인 일봉차트를 보겠습니다.
지난번 언급했던 것과 같이 비트코인의 방향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채
박스권에 갖힌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기사에서 내용처럼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정체상태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네요.
현재 비트코인이 상승해야할지 하락일지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줄 만한 소스가 없는 상황입니다.
SEC도 NYDIG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승인 여부 결정을 60일 연기하면서
앞으로 비트코인은 계속 3월까지는 횡보장세를 이어가 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하락이 오더라도 크게 하락하지 않고 40,000달러를 지켜줄 것으로
기대하는 요인은 아래 포스팅 내용에 '엘살바도르의 BTC 채권 발행 법안 계획'을 덧붙여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앵커링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죠.
비트코인 매수금액이 5억달러 규모로 암호화폐 전체 시총에 비해 미미하지만
3월 이후에는 매수세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정보에 몰입하여
자금운용을 다른 곳에서도 계획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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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NFT 및 암호화폐 시장펀드에 들어오는 투자금 및
TV에서 NFT 예술작품을 구매 가능하게 되는 것도
암호화폐 시장에 펀더멘탈이 강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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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골드만삭스가 BTC 10만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하게 된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머니 프린팅이 되고 있고 금리상승세가 이어지게 된다면
채권가격이 하락하게 될 수도 있고 이에 따른 막대한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미국정부의 이자부담이 늘어나게 되어 긴축정책을 지속시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자산이기도 한 비트코인에게도 '가치저장 수단'의 입지가 계속 늘어날 수 있는 전망도 생기겠죠.
그리고 현재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2018년도 이후
역대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아래 도미넌스 차트를 보면
최저점을 기록 후 상승하며 비트코인의 지배력을 키워갓던 전력이 있죠.
하지만 2021년 메타버스의 한해라고 볼 정도로 메타버스 관련 코인들은 급등을 해 주었었습니다.
올해도 이처럼 암호화폐 시장의 펀더멘탈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실물자산과 연계되어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코인들 위주로 종목상승세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를 즐기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유의해야 하는 점은 바로 규제에 대한 부분입니다.
영국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규제 강화에 대한 움직임을 언급했기 때문에
규제를 피할 수 있거나 또는 규제를 검증받은 코인들 위주로 투자가 진행이 되어야 겠네요.
향후 이 주제로 또 포스팅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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