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지식창고 #5] 익명성 코인 전망 :: 지캐시(ZEC), 대시(DASH) 없어질까??

휴미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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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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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을 통해서 2021년은 더욱이

암호화폐 시장이 제도권편입이 될 전망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상용화에 가까워 지는 코인들도 출현하게 될 것입니다.

상용화가 되었을 때 주의해야 되는 점과 추가적으로 관심이 가는 기술이 어떤 것이 있을가요??

 

 

내가 누군가와 거래해서 계좌에 잔액이 얼마나 남게 되고

거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나의 거래내역과 잔액에 대한 모든 것이 오픈 되었을 때

누가 오픈해서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프라이버시 대한 기술이 필요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프라이버시는 중요하니까요.

 

 

현대 사회에서는 저희가 피부로 와닿지 않지만,

프라이버시나 보안에 대한 기술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죠.

스마트폰으로 인해 해마다 온라인에 의존하는 생활 방식은 더욱이 확대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이러한 변화가 가속됨에 따라서 디지털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앞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2023년 까지 연평균 10% 상승률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더 안전하게' 애플의 최신 프라이버시 노력 3가지

애플은 다른 ‘빅 테크’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보안 및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노력을 홍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앱 스토어부터 홈키트까지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는 사용자

www.itworld.co.kr

 

판 커지는 보안 시장…클라우드·시큐어코딩 등 호재 잇달아

올해 보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격근무, 클라우드 이전, 시큐어코딩 의무화 등 보안 시장을 키울 호재가 잇따른다. 레드햇 2021 글로벌 기술 전망에 따르면 올 한 해 최우선 투자 분

www.etnews.com

 

 

하지만 블록체인은 누구나 과거의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보관할 수 있는 투명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누구나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현대 사회에서 바라보는 프라이버시 개념과는 다소 동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불방식에서는 투명하고 조작이 어려운 점에 있어서는 탈중앙화된 방식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익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암호화폐 기술이 필요로 하죠.

 

 

 

 

자,

 

오늘은 익명성 코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크코인이라고도 불리고 프라이버시 코인이라고도 하죠.

 

 

최근 거래소가 익명성 코인을 대하는 자세

 

 

최근에 디크레드(DCR)에 관해서 업비트 공지사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익명화 지원하는 프라이버시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 유의종목에 지정이 되고

거래 종료까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조해보세요!

 

 

업비트 유의종목 펌핑 패턴, 다음 상승 코인은? :: 디크레드(DCR) 펌핑

안녕하세요! 휴미니어입니다. 이번주는 업비트가 아주 핫한 장이었습니다. 디크레드(DCR)가 유의종목으로 선정되면서 다시 유의종목 선정에 대한 펌핑 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시총 4억에 최초

crpytoinfokorea.tistory.com

 

 

 

물론 이에 따라 펌핑도 오기도 하죠.

 

이와 같은 맥락으로

모네로 같은 경우는 약 70% 상승 펌핑이 오기도 했습니다. 

모네로(XMR) 현재 시총 16위 익명성 코인 범죄에 대한 예방을 목적으로 거래종료가 되는 이슈도 있었죠.

 

 

https://crpytoinfokorea.tistory.com/6

아래 포스팅 내용 참조해 보세요!

 

국내 거래소 1위 빗썸, 상승 코인의 조건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휴미니어 입니다. 여러군데 거래소를 둘러보면 업비트, 코인빗, 코인원, 캐셔레스트, 고팍스 등을 둘러 보았지만 역시 거래량도 많고 방문자수도 많은 빗썸에서 거래를 하는게 좋아

crpytoinfokorea.tistory.com

 

 

그리고 현재 

bittrex 거래소에서 'XMR, ZEC, DASH 거래소에서 거래종료를 하게 될 것'이라는 트윗이 있었습니다.

현재 빗썸에서 지캐시(ZEC), 대시(DASH), 피벡스(PIVX)가 아직 거래 종료 되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다른 거래소의 소식은 언제나 없어지게 될 코인이 될까봐 두렵기만한 건 사실입니다.

 

 

 

 

 

왜 익명성 코인들은 거래소에서 퇴출되고 있는가??

 

익명성 코인을 다크코인이라고 불리게 된 경우는 대부분

프라이버시 코인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을 때 입니다.

'N번방 사건' 이 2020년 사회에서 크게 대두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거래된 코인이 바로 모네로(XMR)이었죠.

 

 

 

거래내역에 대한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장점을 범죄자들이 이용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거래소에 입금내역에 대한 출처를 역으로 검증해 나가서 검거를 하게 된 것을 보면

아예 추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을 계기로 거래소에서는 익명성 기능이 강화된 코인들을 줄줄이 퇴출하기로 결정하게 되죠.

 

 

 

 

 

 

이러한 사건에 대한 계기도 있지만

모네로는 다크넷 시장에서 비트코인에 버금갈 만큼 인기가 많은 암호화폐인데요.

다크넷 거래자들 중 45%가 모네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자금세탁 및 범죄와 관련되어 익명성 코인들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거래소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거래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겠죠. 

 

 

또한 FATF 권고안의 '여행규칙' 부분에서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기업에서는 모든 가상자산 흐름을 파악하고

필요하면 정부 당국에 제공하는 의무에 대한 규칙으로 인해 상폐를 이어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익명성 코인 향후 전망은?? 

 

지속적으로 거래소에서는 단순히 프라이버시 코인, 익명성 코인이 악용되는 사례에 대한 이유

익명성 코인을 상폐하고만 있습니다.

 

 

앞서서 초기에 말씀 드렸지만

익명성이라는 주제가 범죄에 대한 나쁜 것으로 언급이되고

실질적으로 유용한 가치로 느껴지지 않는 것 뿐이지

프라이버시로 다시 생각해 보시죠.

 

 

 

 

구글 출처

 

 

금융당국과 정부는 범죄를 근절하고 세금을 징수해야 하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정부에게는 마땅히 없어져야할 것으로 인식될 수 있죠.

 

 

하지만 '프라이버시' 기준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누군가에게 주말에 여자친구와 또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 거래내용을 알리고 싶지 않는 것 처럼,

우리의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영역에서 프라이버시 보장은 없어서 안 될 중요한 영역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았을 때 CBDC 개발 초기부터 개인정보보호가 중요한 관점이었다고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제도 연구 책임자가 말한 뉴스 보도 자료도 있네요.

 

美 보스톤 연준 책임자 “CBDC 개발 핵심은 개인정보보호”...왜? - 블록인프레스

미국 보스톤 연방준비제도의 연구 책임자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의 핵심은 개인정보보호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

blockinpress.com

 

 

마지막으로 시총으로 보았을 때

모네로 16위

대시 36위

지캐시 43위

코인마켓캡을 통해서 2021년 1월 시총순위를 알수 있는데요.

 

 

 

 

 

 

 

 

3년 전은 어땟을 까요??

대시 6위

모네로 10위

지캐시 19위

 

 

현재 얼마나 많이 시총이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있겠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대세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2021년 초

제도권 준비와 함께 익명성에 대한 범위가 정해지게 된다면,

2021년 익명성, 프라이버시 코인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한해가 되겠네요.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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