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메이저 거래소 빗썸, 업비트에도 상장이 될까?
휴미니어
·2020. 6. 8. 01:13
안녕하세요!
휴미니어 입니다.
클레이튼(KLAY)의 시장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인데요.
그에 따라 논란도 현재 많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닥 #코인원
그 중심에는 지닥과 코인원의 클레이튼 상장논란인데요.
지닥, 데이빗, 코인원 모두 그라운드X와 협의를 거치지 않고 클레이를 상장했고, 그라운드X는 가상자산에 대한 국내 규제 환경 때문에 클레이를 국내 거래소들에 상장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한 입장을 보여 왔었습니다. 즉, 그라운드X 모회사인 카카오가 금융당국이 규제를 받는 것 때문에 정부 눈치를 보고 있다라고 보여지네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라운드X는 '클레이'를 업비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최초 상장 했었던 것으로 보여지구요.
아무래도 업비트 역시 두나무와의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업비트는 특히 빗썸에 비해 펌핑이 덜하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빗썸의 경우 거래소가 메인사업입니다. 카카오와의 관계나 눈치를 볼 곳이 없다는 것이죠. 스스로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경우에도 500% 까지 상승하는 코인이 생겨날 정도죠 ㅎㅎ
이런 맥락으로 보시면, 그라운드X도 한국에 있는 업비트 거래소에 상장하면 더 쉬울 수 있지만 정부에서 아직까지 가상화폐에 대해서 정책안들이 뚜렷하게 있지 않다보니 쉽게 허락을 해주지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한재선 대표께서는 구글과 아마존이 블록체인이 글로벌을 점령하기 전에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나 모바일로 전세계를 점령하려면 '블록체인'뿐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네요. 그래서 이렇게 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계시네요.
https://www.zdnet.co.kr/view/?no=20190624171011&re=R_20190709195905
궁극적으로는 제가 생각했을 때, 코로나 여파가 한번 더 찾아와서 증시가 W가 반등이 예측되고 대응 방안을 블록체인으로 보게 되면 규제보다는 정책적으로 지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빨라야 9월 10월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왜냐면, 증시로 이미 돈들 버셨으니 실물경제가 살아나지 않은 지금에 상황에서 코로나가 잠잠해 지지 않는 이상 증시는 다시 떨어지게 될 것이고 돈 벌수 있는 수단으로 보여져야 되지 않나 싶어요.
현재까지 차트로는 아직 상승세는 유지하고 있어 보이지만, 불안요소는 남아있는 상태네요.
한국 업비트에는 아직 상장이 되어 있지 않아서, 코스코코인과 픽셀 차트를 한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아직 상승에 대한 여파가 오지 않았고, 클레이튼이 더 주목되고 투자자들에 관심도가 떨어진 상황이네요. 클레이튼이 추가적으로 거래량이 더 상승해 주었을 때 위 두 코인도 관심가져주셔도 될 것 같네요.
오늘은 개인생각이 많이 들어간 내용 전달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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