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하락할 수도 :: 소비자물가지수 집중 + 커지는 대외 변수

 

비트코인 하락

 

 

 어제 미국 증시가 하락을 하며 출렁거리며 마감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도 그에 따라 20,000달라를 회복하지 못한채 19,000달라를 향해 가게 되었죠.

 

 

미국 증시 하락

 

 

 현재 아래 소식을 보면 전세계가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월은 8.6%이고 예상치는 8.8%인데 만약 10%가 진짜라면 미국주식은 급락할줄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주식을 던지게 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죠.

 

 

미국 6울 인플레 가짜 기사

 

 

 그 만큼 시장에서 매수세 보다는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장기투자를 하기보다 단기트레이더들에 의해 시장의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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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확산되는 코로나 상황 - 롱 보단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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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며 한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에 기대치에 부합하는 인상폭을 보여주며 미국과 금리차가 역전되는 것을 방어해주게 되었습니다.

 

 

한국 빅스텝 코스피 상승

 

 

 오늘 나올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보다 다소 높게는 나올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위에 정책에 따라 시장이 반응한 것처럼 증시가 하락할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저항라인까지 약 반등이 있은 후 18,000달라 선까지 하락할 경우가 나올 수도 있겠죠. 지금은 트레이딩을 해야하는 타이밍이라기 보다는 결과를 보고 대응할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아니면 아예 쉬는 것이 답이죠.

 

 

비트코인 CPI 발표 후 하락 가능성

 

 

 또한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가 재확산 되며 인플레이션은 잡을 수 있겠지만 경기침체에 빠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전망이 어두워 지려고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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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소식

 

 

 만약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와서 증시가 반등을 하여도 아직 해결되지 않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대외변수로 인해 하락의 부추길 수 있게 될 수도 있으니 롱보다는 숏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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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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