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스텝? 자이언트 스텝? 비트코인의 변동성 (feat. 코로나)

비트코인

 

 계속 기업들의 실적이 공개되는 가운데 오늘 새벽에는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실망스럽게 나오며 하락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회복하며 나스닥은 양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측치인 0.8% 보다 1.1%로 높게 나오며 1% 포인트 금리인상에 대한 무게를 더욱 실어주며 장 시작 하락을 이끌었을 겁니다. 

 

 

 

 

 그러나, 연준 위원들이 0.75% 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1% 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낮추며 증시와 비트코인이 회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음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또 다시 증시의 변동성을 유발 시킬 것 입니다.

 

 

 

728x90

 

---

비트코인 반등 가능성과 하락의 비중 관계

---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현재는 금리인상에 관해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물가의 고점이 어디인지 언제 약달라로 전환이 되어 자산시장이 반등이 강하게 나올지를 염두해야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표에 따라 시세 변동이 커지고 있고 다음주에 있는 영국의 통화정책도 역시 비트코인에 대한 변동성을 자극시킬 것 입니다.

 

 

반등 후 하락 시나리오

 

반응형

 

 이번주와 다음주 사이 영국의 통화정책에 따라 상승 후 미국의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시나리오 대로 가면 좋겠지만, 다시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가 효과적이긴 할테죠.

 

 

미국 코로나 확산 현황

 

 

 재무 장관도 인플레이션을 강력히 잡으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7월이 매우 중요한 달입니다. 단타 트레이딩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연준 물가 잡을 의지 강함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무단 복사 및 배포는 불법임을 인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휴미니어,

 

함께 보면 좋은 글

 

2022.07.14  6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와 무지출 챌린지 의미 - 비트코인의 매도 압력

6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와 무지출 챌린지 의미 - 비트코인의 매도 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