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 이유? 연준의 빅스텝 & 양적긴축

비트코인 하락

 

 

 시장이 미국의 빅스텝의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것과 긴축정책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것이 반영되며 증시하락과 비트코인은 40,000달라 지지선도 돌파당하며 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유가의 급등과 곡물가격의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장기전과 함께 중국의 셧다운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증시 하락

 

 

 금리인상 정책으로 인해 경기가 둔화될 시나리오가 있을 수는 있지만 4/12일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오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미국의 고용도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한 것을 보면 현재의 주가 하락이 경기침체로 보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빅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할 경우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시장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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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하락 - 37,000달라 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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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20,000달라까지의 하락은 생각해볼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이 강해졌고 올해에 '규제'를 할 수 있는 국가가 없기 때문이죠.  코인 시장 자체가 크기 않기 때문에 전세계 경제흐름에 맞추어 하락을 해주고 있다고 봐야되는게 현재 맞는 해석입니다. 

 

 

비트코인 하락 시나리오, 37000달라 지지

 

 

 아무래도 현재의 하락 흐름을 역행하기 위해서는 증시와의 디커플링 현상이 필요하지만 비트코인이 현물 ETF가 승인되지 않은 이상 현실적으로 실행되기 어렵겠죠. 하락 전환을 기대해주기 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단기 흐름에 대응하는 방식이 좋아보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예상해 본다면 기술적 관점으로 현재 48,000달라 고점 대비 -18% 하락하였고 기술적 반등으로 42,000달라 부근까지 반등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게 된다면 6월까지 빅스텝을 가져갈 수도 있다는 공포심을 인해 새벽에 하락이 나올 수 있겠네요.  37,000달라에서 추세선이 만약 지지해주지 못한다면 알트코인들은 매우 암울한 시기를 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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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지구촌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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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지속되며 곡물 가격이 급등하게 되면 에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고 전세계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며 신흥도상국들에서 항의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물가로인해 민심이 폭발하며 스리랑카의 경우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고 이로인해 도미노 처럼 세계경제위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신흥도상국 화폐 가치 하락, 인플레이션 급등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면 화폐가치가 하락하게 되죠. 전세계의 경제가 도미노 처럼 무너지게 되는 것은 실제 우리의 삶까지 미치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될 수는 없겠죠. 비트코인 측면에서만 생각해 본다면, 러시아의 루블화가 급락하게 되며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하게 되며 비트코인의 하락을 막아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인해 신흥국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연쇄적으로 지정하게 된다면 미국 입장에서 비트코인의 현물 ETF 승인도 올해말정도로 빨라지지 않을 수 없을까 조심스럽게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주목할 것은 이제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를 보셔야 합니다. 알트에게는 좋은 소식은 아니겠지만 비트코인이 반등을 하던 하락을 하던 도미넌스가 다시 40% 이상으로 회복을 하는지 지켜보셔야 겠습니다. 40% 회복을 하였을 때 다시 알트코인들의 매수를 고려해봐야 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어떤 코인이 좋은지는 지난 글들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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